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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하루의 대부분을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아이에게, 부모와 교사는 함께 세상을 보여주는 ‘두 개의 창’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과의 소통에서 **‘안심’과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즐겁게 잘 놀았어요!”라는 짧은 문장도 진심이 담기면 부모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글 속에서 부모가 느끼는 건 단순한 보고가 아니라 **‘내 아이를 잘 이해하고 있구나’**라는 확신이에요.
사진이나 영상이 없어도, 아이의 표정과 마음을 세심히 담아낸 한 문장이 더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키즈노트나 알림장에 글을 남길 때는 ‘이야기하듯’ 쓰면 좋아요. 문장 끝을 부드럽게, 감정을 살짝 얹어서요.
교사의 글은 부모에게 “당신의 아이는 존중받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다리예요.
그래서 오늘도 저는 작은 문장 속에서 관계를 이어갑니다.
‘안심되는 글 한 줄’, 그것이 교사와 부모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니까요 🌷
💌 부모가 안심하는 글, 그 안에는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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