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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13년 차가 아직도 긴장되는 순간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보육교사로 일한 지도 어느덧 1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교사가 되었을 때보다익숙해진 것도 많고,조금은 여유가 생긴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긴장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13년 차가 되어도 아직 조심스럽고 떨리는 순간들에 대해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처음 만나는 아이와의 첫날매년 신학기가 되면새로운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경력이 쌓여도첫 등원 날의 긴장감은 여전해요.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못하는 모습,낯선 환경에 불안해하는 눈빛을 보면 👉 “이 아이가 편안해질 수 있도록 잘 도와줘야지” 하는 마음에괜히 더 조심스러워집니다.💛 학부모님과의 첫 상담상담도 여전히 긴장됩니다. 아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부모님의 마.. 2026. 5. 18.
보육교사라서 다행이라고 느꼈던 순간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교사라는 일을 하다 보면힘든 순간도 정말 많습니다. 몸이 지치는 날도 있고,마음이 무거운 날도 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그 모든 시간을 지나고 나면결국 남는 건 아이들의 웃음인 것 같아요. 오늘은“보육교사라서 다행이다”라고 느꼈던 순간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아주 작은 순간에도 웃어줘요어른들은 지나칠 수 있는 일에도아이들은 진심으로 행복해합니다. 풍선 하나에도 웃고,비눗방울 하나에도 눈을 반짝이고,함께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해요. 그 모습을 보다 보면저도 모르게 같이 웃고 있더라고요. 👉 아이들 덕분에평범한 하루가 특별해질 때가 많았습니다.💛 “선생님!” 하고 달려오는 순간아침마다작은 발걸음으로 달려와 안기는 순간이 있어요. 그 짧은 순간이생각보다 .. 2026. 5. 17.
교사라는 일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교사라는 일을 하다 보면행복한 순간도 많지만가끔은 정말 마음이 무거운 날도 있습니다. 체력이 힘든 날도 있고,생각보다 마음이 지치는 날도 있어요. 오늘은교사로 일하며 느꼈던조금 솔직한 마음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족하게 느껴질 때교사는 늘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 아이들을 진심으로 바라볼수록오히려 더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 날이면집에 돌아와서도그날 있었던 일들을 계속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이 울 때 같이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어요영아반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울고,엄마를 찾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교사 마음도 함께 흔.. 2026. 5. 15.
교사라는 일을 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교사라는 일을 하다 보면정말 많은 순간들이 지나갑니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도 있고,기록과 행사 준비로 지치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그 모든 시간을 지나고 나면 힘들었던 순간보다👉 오래 남는 건 늘 아이들의 모습이더라고요. 오늘은교사로 일하며 느꼈던작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순간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처음 웃어주던 날낯설어서 울기만 하던 아이가어느 날 처음으로 웃어주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 웃음 하나에며칠 동안 긴장했던 마음이한순간에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아, 이제 조금 편안해졌구나.” 그 작은 변화가교사에게는 정말 큰 의미로 남습니다.💛 이름을 불러주던 순간처음에는“엄마”만 찾던 아이가 어느 날“선생님!” 하고 불러주던 순간이 있었어요... 2026. 5. 14.
스승의 날을 앞두고 드는 생각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5월이 되면어린이집에서도 스승의 날 이야기가 조금씩 들려옵니다. 아이들과 함께 카드를 만들고,행사를 준비하고,감사 인사를 주고받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 “나는 어떤 교사일까?”🌿 교사는 늘 바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하루를 돌아보면정말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아이들 챙기고,기록하고,정리하고,또 다음 날을 준비하고. 어떤 날은앉아서 물 한 잔 마실 틈도 없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잘하고 있는 걸까?”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요.💛 그런데 아이들은 늘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마음을 주더라고요갑자기 손을 꼭 잡아주거나,“선생님!” 하며 웃어주는 순간. 별것 아닌 장면인데도그 하루가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아이들은 정말 신기하게도교사.. 2026. 5. 13.
어버이날 행사를 해보니 느낀 점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할 때마다늘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어떤 마음을 전하면 좋을까?” 특히 영아반은아직 직접 긴 문장을 말하기 어렵기 때문에교사가 더 많은 부분을 준비하게 됩니다. 카드를 만들고,사진을 찍고,작은 선물을 준비하면서도 👉 “이 마음이 잘 전해질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방식은 늘 서툴지만 따뜻했어요어버이날 활동을 하다 보면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합니다. 삐뚤삐뚤 붙인 스티커,작은 손도장 하나,짧은 “엄마!”라는 말. 어른 기준에서는아주 작은 표현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아이들만의 진심이 담겨 있었어요.🌼 부모님 표정을 보며 느낀 순간행사 후 사진이나 카드를 전달할 때부모님들의 반응을 보면그 순간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 2026.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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