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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궁금햇 <교사 글쓰기>

글이 어려울 땐 ‘대화체’로 써보세요

by penguinsm12 2025.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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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Canva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 설잉, 무단 복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글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무언가 쓰고 싶은데 문장이 어색하거나, 진심을 담았는데 단단하게 느껴질 때요. 그럴 때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대화체로 글쓰기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지훈이는 스스로 신발을 신고 바깥놀이를 준비했습니다.”
보다
“지훈아, 오늘 혼자 신발 신었지? 네가 스스로 해내고 나를 쳐다보던 그 표정, 정말 멋졌어.”
가 더 따뜻하고 살아있습니다.

 

대화체는 교사 글쓰기를 관계 중심의 글로 만들어줍니다.
그 글 안에는 아이가 있고, 선생님이 있고,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완벽한 문장보다 살아 있는 문장, 그게 교사 글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