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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로 놀이일지 템플릿 만들기 📚 기록을 따뜻하게 남기는 법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놀이일지는 교사의 시선과 아이의 하루를 잇는 다리예요.하지만 문서 중심의 기록은 감정이 빠지기 쉽죠.그래서 저는 Canva로 감성형 놀이일지 템플릿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Canva에서 ‘Teacher Planner’나 ‘Daily Log’를 검색해보세요.왼쪽에는 사진 공간, 오른쪽에는‘오늘의 놀이’, ‘교사의 관찰’, ‘아이의 말’을 구분해 구성하세요.색상은 베이지·아이보리 계열, 폰트는 나눔손글씨 펜체가 좋아요. 이미지를 넣고, 줄글 대신 메모 형식으로 정리하면기록이 훨씬 자연스럽고 감성적으로 다가옵니다.PDF로 저장해 키즈노트나 블로그에 공유할 수도 있어요. 기록은 곧 사랑이에요.아이들의 하루를 글과 이미지로 남기는 건교사가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선물입니다 🌿 2025. 10. 28.
Canva로 감정 카드 만들기 🌸 아이의 마음을 시각으로 배우기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아이들은 말보다 표정으로 감정을 전하죠.이때 교사가 감정 카드를 직접 제작하면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Canva에서 ‘Emotion Card’ 또는 ‘Feeling Chart’를 검색해보세요.귀여운 표정 아이콘과 색깔별 감정 구분 템플릿이 다양하게 나옵니다.예를 들어 😄 기뻐요 / 😞 속상해요 / 😠 화났어요 / 😴 피곤해요이렇게 카드로 만들면 아이들이 쉽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폰트는 Pretendard Bold, 색상은 감정별로 다르게 지정하면 좋아요.빨강=화남, 파랑=슬픔, 노랑=기쁨, 초록=평온.완성된 카드는 PDF로 저장해 출력하거나,디지털 게시판에 올려 아이들과 함께 감정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감정 교육은 결국 관계의 시작이에.. 2025. 10. 28.
브런치로 교사 에세이 발행하기 🪞 감성과 전문성이 함께하는 글쓰기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교사의 글쓰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성찰의 기록’이에요.그중 **브런치(Brunch)**는 감성과 전문성을 함께 표현하기에 좋은 플랫폼입니다. 글의 시작은 어렵지 않아요.Canva로 만든 교실 사진이나 따뜻한 이미지를 표지로 사용해보세요.그리고 “오늘 하루, 아이와 나에게 남은 한 장면은 무엇이었을까?”이 질문에서 글쓰기가 시작됩니다. 짧아도 괜찮아요. 800~1000자 내외로교사로서의 느낌, 고민, 감사의 마음을 담으면 충분합니다.예를 들어,“아이들은 늘 내가 잊은 ‘처음’을 다시 가르쳐준다.”이 한 문장에 교사의 철학이 녹아 있죠. 글을 쓸수록 마음의 결이 다듬어집니다.브런치 글은 나를 위한 기록이자,누군가에게는 따뜻한 교육 이야기로 닿을 거예요 🌿 202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