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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궁금햇 <교사 글쓰기>

부모 소통 글, 어디까지 써야 할까?

by penguinsm12 202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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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Canva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 설잉, 무단 복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우리가 매일 작성하는 부모 소통 글(키즈노트/알림장)
이것 역시 교사의 중요한 ‘전문성 기록’입니다.

하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합니다.

“얼마나 자세히? 어디까지? 감정은 넣어도 될까?”
“놀이 중심 교육인데 뭘 적어줘야 부모님이 이해하실까?”

 

오늘은 교사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소통 글쓰기 원칙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 부모 소통 글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핵심 3요소

핵심 요소예시
✔ 놀이에서 보인 아이의 행동 “퍼즐을 혼자 완성해보려는 모습이 많아졌어요.”
✔ 발달에 대한 긍정적 해석 “문제 해결력을 스스로 키워가고 있어요.”
✔ 가정에서 이어갈 수 있는 경험 제안 “집에서도 퍼즐 놀이를 함께 해보면 좋겠어요.”

즉, 소통 글은
📌 사실 기반 + 전문가 시선 + 연계 지원
이 세 가지가 균형 있게 담길 때 가치를 가집니다.


🙅 자주 보이는 비추천 작성법

  • “오늘 잘 지냈어요.” (정보 없음)
  • “밥을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이에요.” (부정 감정 노출)
  • “또 울었어요.” (아이 평가 및 낙인)

부모님은 아이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담긴 전문적인 안내를 원합니다.


🌱 부모에게 신뢰받는 표현법

📍 “◯◯가 아직 어려워하지만
스스로 해보려는 모습이 자꾸 보이고 있어요.”
→ 발달이 진행 중임을 존중하는 표현

📍 “힘든 감정을 눈물로 표현하며 위로를 요청했어요.”
→ ‘울음=요청’이라는 이해 제시

📍 “오늘의 경험을 통해 친구와 조금 더 가까워졌어요.”
→ 사회적 배움 강조

언어 하나로
아이의 하루가 성장 이야기가 될 수 있죠.


🌼 소통 글은 부모와 교사의 ‘다리’

부모님은 교사가 어떤 관점으로 아이를 바라보는지
글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 글을 잘 쓴다는 건
교사로서 신뢰를 쌓는 일입니다.

놀이 속 아이의 의미 있는 발견을
부모님과 나누는 일, 우리 함께 멈추지 말아요 🌿


이 글은 부모 소통 글 작성 팁과 긍정적 의사소통 전략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본문은 설잉이 직접 작성한 원고이며, 무단 복제 및 이동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