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잉입니다 🌿
어린이집 교사라면 하루 일과 중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알림장 작성입니다.
아이들과 놀이하고, 식사와 낮잠을 돕고, 하루를 마무리하다 보면 어느새 알림장을 작성할 시간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막상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앞에 두면 고민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을 적으면 좋을까?"
"매일 비슷한 놀이를 했는데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지?"
"아이의 모습을 조금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없을까?"
특히 0세반은 영아가 자신의 하루를 말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사가 관찰한 행동을 어떻게 기록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저 역시 보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며 알림장은 단순히 하루 일과를 나열하는 글이 아니라 아이의 작은 변화와 경험을 가정에 전달하는 소통의 기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0세반 교사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알림장을 자연스럽게 작성하는 방법과 상황별 예시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1. 어린이집 알림장, 무엇을 기록해야 할까요?
알림장을 작성할 때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은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입니다.
영아의 하루에는 놀이뿐 아니라 식사, 낮잠, 기저귀 갈이, 교사와의 상호작용 등 다양한 경험이 포함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길게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학부모님이 아이의 하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는 알림장을 작성할 때 다음 네 가지를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① 오늘 아이가 무엇을 경험했는가?
오늘 제공한 놀잇감이나 놀이환경, 아이가 관심을 보인 대상을 떠올려 봅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블록놀이를 했어요'라고 작성하기보다 어떤 블록에 관심을 보였는지 살펴봅니다.
② 아이가 어떻게 반응했는가?
놀잇감을 잡았는지, 흔들었는지, 두드렸는지, 반복해서 탐색했는지 등 구체적인 행동을 기록합니다.
③ 어떤 상호작용이 이루어졌는가?
교사가 어떤 말을 건넸고, 영아가 어떤 표정이나 몸짓으로 반응했는지 살펴봅니다.
④ 가정에서 알아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
식사량이나 낮잠, 건강 상태, 준비물 등 필요한 생활 정보를 함께 전달합니다.
이 네 가지를 기억하면 알림장의 내용을 조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2. 알림장이 달라지는 가장 쉬운 방법, 행동을 구체적으로 적기
같은 놀이를 했더라도 아이가 보인 반응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영아들과 블록놀이를 했다고 가정해 볼까요?
수정 전
"오늘은 친구들과 블록놀이를 했어요. 블록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이했답니다."
이 문장만으로는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놀이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수정 후
"오늘은 알록달록한 블록을 탐색해 보았어요. ○○이는 노란색 블록을 손에 쥐고 이리저리 살펴보다 바닥에 톡톡 두드려 보았답니다. 선생님이 블록 두 개를 부딪쳐 소리를 들려주자 ○○이도 블록을 양손에 쥐고 마주 부딪치며 소리를 탐색했어요. 💛"
두 문장 모두 블록놀이에 관한 내용이지만, 두 번째 문장은 아이의 행동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학부모님도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놀이했는지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알림장을 잘 쓰는 첫 번째 방법은 특별한 표현을 찾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실제로 보인 행동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 3. 0세반 알림장 기본 구성 4단계
매일 알림장을 작성하는 일이 부담스럽다면 자신만의 기본 구성을 정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따뜻한 시작
아이의 오늘 모습이나 간단한 인사로 시작합니다.
예: "오늘도 반가운 미소로 하루를 시작한 ○○이예요. 💛"
단, 실제로 관찰한 모습에 맞춰 작성해야 합니다.
2단계. 놀이 경험
오늘 아이가 경험한 놀이와 구체적인 반응을 적습니다.
예: "부드러운 천을 손으로 만져 보고 얼굴 가까이 가져가며 촉감을 탐색했어요."
3단계. 일상생활
식사, 낮잠, 건강 상태 등 가정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는 내용을 적습니다.
예: "점심에는 준비된 음식을 먹으며 식사했고, 낮잠 시간에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잠들었어요."
4단계. 마무리
하루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인사나 필요한 안내사항을 전달합니다.
예: "오늘도 새로운 놀이를 경험한 ○○이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이 구조를 활용하되 모든 알림장을 똑같은 문장으로 시작하고 끝낼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의 하루에 따라 강조할 내용을 다르게 선택하면 자연스러운 기록이 됩니다.
🧸 4. 놀이 상황별 알림장 문구 예시 5가지
이제 0세반에서 자주 경험하는 놀이를 중심으로 실제 문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예시는 작성 방법을 보여주기 위한 가상 상황입니다. 실제 알림장에는 해당 영아에게 관찰된 행동만 선택해 활용해 주세요.
예시 ① 블록놀이
"오늘은 다양한 색깔의 블록을 탐색해 보았어요. ○○이는 블록을 손에 쥐고 이리저리 돌려보다 바닥에 톡톡 두드려 보았답니다. 선생님이 블록을 쌓아 보여주자 손을 뻗어 블록을 잡고 무너뜨리며 놀이했어요. 블록이 쓰러지자 다시 손을 뻗으며 반복해서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
기록 포인트: 잡기, 두드리기, 무너뜨리기, 반복하기
예시 ② 촉감놀이
"오늘은 부드러운 천과 까슬까슬한 천을 만져 보며 촉감을 탐색했어요. ○○이는 천을 손끝으로 문질러 보고 두 손으로 잡아당기기도 했답니다. 선생님이 '보들보들하네.' 하고 이야기하자 천을 다시 손으로 만져 보며 관심을 보였어요. 다양한 촉감을 손으로 느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
기록 포인트: 손끝으로 만지기, 잡아당기기, 반복 탐색
예시 ③ 그림책 놀이
"오늘은 동물 그림이 담긴 그림책을 함께 살펴보았어요. ○○이는 그림책 속 강아지 그림을 바라보다 손가락으로 톡 짚어 보았답니다. 선생님이 '멍멍, 강아지가 있네.' 하고 이야기하자 선생님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어요. 그림책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그림에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탐색했답니다. 📚"
기록 포인트: 그림 바라보기, 가리키기, 교사와 눈 맞춤
예시 ④ 자연물 탐색 놀이
"오늘은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나뭇잎을 살펴보았어요. ○○이는 커다란 나뭇잎을 바라보다 손을 뻗어 잡아 보았답니다. 선생님이 나뭇잎을 흔들어 바스락 소리를 들려주자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어요. 나뭇잎의 움직임과 소리에 관심을 보이며 가을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
기록 포인트: 자연물 바라보기, 손 뻗기, 소리에 반응하기
영아의 자연물 탐색은 입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조각이나 날카로운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교사가 가까이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예시 ⑤ 음악과 움직임 놀이
"오늘은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몸을 움직여 보았어요. ○○이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답니다. 선생님이 손뼉을 치며 리듬을 표현하자 ○○이도 두 손을 마주치며 움직임을 시도했어요. 음악이 이어지는 동안 몸을 앞뒤로 흔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기록 포인트: 소리에 반응하기, 손뼉 치기, 몸 움직이기

🍚 5. 일상생활 상황별 알림장 문구 예시 5가지
0세반 알림장은 놀이뿐 아니라 영아의 일상생활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식사와 낮잠, 건강 상태는 학부모님이 궁금해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예시 ⑥ 식사를 잘한 날
"오늘은 점심시간에 준비된 음식을 관심 있게 바라보며 식사를 시작했어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밥과 반찬을 먹었고, 좋아하는 반찬을 먹을 때는 입을 벌리며 더 먹고 싶다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식사 후에는 물도 마시며 편안하게 마무리했어요. 🍚"
식사량을 전달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관의 기록 기준에 따라 실제 섭취량을 함께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⑦ 식사량이 적었던 날
"오늘은 평소보다 점심 식사량이 적었어요. 선생님이 음식을 조금씩 제안했지만 고개를 돌리며 먹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 무리하게 권하지 않았답니다. 이후 컨디션과 놀이 모습을 함께 살펴보았어요. 가정에서도 식사와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식사량이 적은 이유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입맛이 없었어요'라고 단정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예시 ⑧ 낮잠을 편안하게 잔 날
"오늘은 낮잠 시간이 되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편안하게 누웠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잠들어 휴식을 취했고, 잠에서 깬 후에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답니다. 충분한 휴식 후 오후 놀이에도 관심을 보였어요. 🌙"
실제 낮잠 시간과 수면 상태는 기관의 기록에 맞춰 정확하게 안내합니다.
예시 ⑨ 낮잠을 어려워한 날
"오늘은 낮잠 시간에 평소보다 잠들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선생님이 곁에서 조용히 토닥이며 안정을 도왔고, 잠시 후 잠이 들었답니다. 낮잠 시간이 평소보다 짧아 오후에는 컨디션을 살피며 편안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지원했어요."
수면 변화가 반복된다면 가정과 생활 리듬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⑩ 등원 시 울음을 보인 날
"오늘은 등원할 때 엄마와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며 울음을 보였어요. 선생님 품에서 잠시 안정을 찾은 뒤 좋아하는 자동차 놀잇감을 바라보며 손을 뻗었답니다. 이후 자동차를 굴리며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앞으로도 ○○이가 편안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
이처럼 등원 당시의 모습뿐 아니라 이후의 변화까지 함께 전달하면 아이의 하루를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6. 매일 비슷한 놀이를 할 때 알림장을 다르게 쓰는 방법
0세반에서는 같은 놀잇감으로 여러 날 반복해서 놀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놀이는 영아에게 익숙한 경험을 확장할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교사 입장에서는 알림장 내용이 비슷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놀이의 종류보다 아이의 탐색 방법과 변화에 주목해 보세요.
예를 들어 자동차 놀이를 3일 연속 진행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첫째 날 —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
"자동차를 손에 쥐고 바퀴를 손가락으로 만져 보며 탐색했어요."
둘째 날 — 움직임을 시도하는 모습
"자동차를 바닥에 놓고 손으로 밀어 보며 움직이는 모습을 바라보았어요."
셋째 날 — 놀이를 반복하고 확장하는 모습
"자동차를 길게 밀어 보다가 멈추면 다시 손을 뻗어 움직이며 놀이를 반복했어요."
같은 자동차 놀이지만 아이가 보인 행동에 따라 기록 내용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작성하면 알림장이 단순한 활동 소개를 넘어 아이의 놀이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이 됩니다.
💬 7. 학부모님과 소통할 때 주의하면 좋은 표현
알림장은 학부모님께 전달되는 글이기 때문에 표현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의 행동을 평가하거나 성격을 단정하는 표현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피하면 좋은 표현 관찰 중심으로 바꾼 표현
| 오늘 너무 고집을 부렸어요. | 원하는 놀잇감을 계속 잡고 있으려는 모습을 보였어요. |
| 친구와 사이좋게 놀지 못했어요. | 친구가 사용하던 놀잇감에 손을 뻗는 모습이 있어 교사가 함께 살피며 놀이를 지원했어요. |
| 밥을 너무 안 먹어요. | 오늘은 평소보다 식사량이 적었고, 음식을 제안하자 고개를 돌리는 모습을 보였어요. |
| 낯가림이 심해요. |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바라보다 교사에게 안기려는 모습을 보였어요. |
| 활동에 집중을 못했어요. | 놀잇감을 잠시 살펴본 후 다른 놀이 공간으로 이동했어요. |
이처럼 아이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학부모님도 상황을 이해하기가 수월해집니다.
다만 안전사고나 건강상 중요한 변화가 발생했다면 표현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보다 사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8. 알림장 사진은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요?
알림장에는 글과 함께 놀이 사진을 첨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을 선택할 때는 단순히 잘 나온 사진보다 아이의 놀이 과정이 드러나는 사진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블록놀이를 했다면 다음과 같은 장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 1. 블록을 바라보며 관심을 보이는 모습
사진 2. 블록을 손으로 잡고 탐색하는 모습
사진 3. 블록을 쌓거나 무너뜨리는 모습
이렇게 사진을 선택하면 글과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물론 모든 알림장에 여러 장의 사진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기관의 운영 방침에 맞춰 사진을 선택하고, 다른 영아가 함께 촬영된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와 사진 공유 동의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 9. 알림장 작성 전 확인할 체크리스트
알림장을 발송하기 전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오늘 아이가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작성했나요?
-
구체적인 행동과 반응이 드러나나요?
-
확인되지 않은 감정이나 발달 상태를 단정하지 않았나요?
-
놀이와 일상생활 정보가 적절하게 담겨 있나요?
-
학부모님께 필요한 안내사항이 빠지지 않았나요?
-
아이를 평가하거나 비교하는 표현은 없나요?
-
사진과 글의 내용이 일치하나요?
-
다른 영아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나요?
-
이름과 날짜, 식사·수면 정보가 정확한가요?
특히 여러 영아의 알림장을 작성할 때는 이름과 개별 기록이 서로 바뀌지 않았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0. 좋은 알림장은 특별한 하루가 아니라 평범한 하루를 담습니다
매일 알림장을 작성하다 보면 특별한 놀이를 한 날에만 쓸 내용이 많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아의 하루는 꼭 새로운 활동으로 가득해야만 의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익숙한 놀잇감을 다시 탐색하는 순간.
교사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친구가 놀이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
스스로 숟가락을 잡아 보려는 순간.
이러한 일상적인 경험도 영아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교사가 그 순간을 발견하고 기록하면 학부모님도 어린이집에서의 아이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좋은 알림장이란 화려한 문장으로 꾸민 글이 아니라 아이의 하루를 세심하게 바라본 교사의 시선이 담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무리하며
어린이집 알림장을 매일 작성하는 일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루를 돌아보고, 그 안에서 의미 있는 순간을 찾아 문장으로 정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번 특별한 표현을 사용하거나 긴 글을 작성하려고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아이가 무엇에 관심을 보였는지, 어떤 행동을 반복했는지, 교사와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를 떠올려 보세요.
그 작은 장면에서부터 알림장을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좋은 알림장은 특별한 문장보다 아이를 자세히 바라보는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소개한 예시가 바쁜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작은 성장을 기록하는 모든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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